[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국도77호선 화양~적금 연륙·연도교 개통에 따라 육지가 된 조발, 둔병, 낭도, 적금 등 도서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내년부터 마을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도서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화정면 마을버스를 내년 1월 1일부터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