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보건지소와 진료소 및 방문보건 전담인력 등을 대상으로 5~6명씩 5회로 나누어 권역별로 제한적 방문보건사업 업무 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연찬회는 주민들과 가장 밀접한 현장에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방문보건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친 담당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열리게 됐다. 참석자들은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추진사례와 2021년 방문보건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또한 사회복지사업들과의 연계 방법 등을 모색하는 등효율적 업무추진을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