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 맞이한 연말연시에도 건설 채용시장은 멈추지 않고 있다. 29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동부건설, KCC건설, 제일건설, 중흥건설, 아이에스동서 등 중견 건설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 동부건설이 2021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안전, 사무 등 전 직종이며 1월 3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교 기졸업자 또는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 결격사유 없는 자 ▲토익 700점, 토익스피킹 레벨5, 오픽 IL 이상 또는 동등 수준의 어학자격 보유자 우대 ▲기술직은 관련 기사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 KCC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전기, 설비, 안전, 건축견적, 개발, 주택영업, 건축영업, 영업관리, 공사관리, 경영정보 등이며 1월 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사원 공통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또는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중 즉시 근무 가능자 ▲전 학년 평점 3.0이상(4.5만점 기준) ▲토익점수C 650점 이상 또는 TOEIC SPEAKING 5등급(OPIc IL) 이상 성적 소지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외국어 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