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2020년에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인 이른바 ‘C-쇼크’로 인해 기업 10곳 중 7곳이 경영 목표를 이루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기업의 절반은 실적이 지난해보다 역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기업 333개사를 대상으로 ‘2020 경영 실적 현황’을 조사한 결과, 70.6%가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