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광주광역시 ‘2020년 옥외광고물 업무 추진 자치구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올해 5개 자치구에서 진행한 옥외광고물 업무 전반에 대해 불법광고물 정비와 행정처분 실적 등 3개 분야 12개 항목으로 나눠 심사한 것.

광산구는 ▲폐업 등 주인 없는 노후간판 정비사업 ▲각종 인허가 시 옥외광고물 부서 사전 경유제 시행 ▲옥외고정광고물 전수조사 및 정보관리시스템 구축 등으로 체계적인 광고물 관리 체계를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