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올해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6개 시군을 최종 선정했으며, 담양군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산림행정 종합평가는 한해 사업성과를 지표단위로 측정해 적극적인 산림행정으로 높은 실적을 창출한 우수 시군을 격려하기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담양군에 이어 우수상은 순천시, 화순군 등 2개 시군, 장려상으로는 광양시, 보성군, 해남군 등 3개 시군이 각각 차지했다. 시상금은 최우수상 600만 원, 우수상 각 400만 원, 장려상 각 200만 원씩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