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교대부설초 1학년 학생들이 지난 23일 남구 소재 ‘성요셉 사랑의 식당’을 방문해 ‘2020학년도 텃밭 나눔 장터 및 알뜰시장’에서 얻은 수익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27일 광주교대부설초에 따르면 기부금은 인근에서 장애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어려운 형편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도시락을 무료로 전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