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26일 인천시의 자원순환 정책 대전환 계획에 발맞추어 하수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감량화하기 위한 ‘하수처리 폐기물 감량화 추진계획’을 수립하였다.

지난 10월 인천시는 자원순환 정책 대전환을 위한 시민행동과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실현을 위해, 발생지 처리원칙에 따른 자원순환정책 대전환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공단은 인천시 자원순환정책의 성공 실현을 위해 하수처리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고, 전사적인 폐기물 감량 추진으로 자원순환시설 체계전환에 함께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