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인천지역 창업지원기관들이 인천 지역의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창업마을 드림촌’의 조속한 건립에 한 목소리를 내고 나섰다.

인천지역 주요 창업지원기관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테크노파크 창업지원센터, 인천대 창업지원단, 인하대 창업지원단, 한국폴리텍2대학 산학협력단은 인천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활성화를 위해 ‘창업마을 드림촌’의 건립을 촉구했다.

‘창업마을 드림촌’은 지난 2017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되어 국비 220억 원을 지원받아 청년주택과 청년기업 사무실 등을 건설해 창업 청년에게 주거·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창업자, 창업지원기관, 투자자 등 창업주체가 한 곳에 모일 수 있는 앵커시설로 조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