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에서 26일 오후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순천에서는 누적 189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지난 11월 7일 이후 해외입국자 2명을 포함해 11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순천 188번 확진자는 병원입원진료를 위해 검사를 받아 26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함께 검사를 받은 배우자는 음성판정을 받았다.

189번 확진자는 24일부터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나 26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22일부터 24일까지 서면 소재 기업체, 25일·26일 황전면 소재 식당 등을 방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