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인 화순 A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25일 A요양병원 환자와 의료진 등 60명에 대해 10차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환자 1명이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남 539번 확진자로 분류된 확진자는 검사 전 코로나19 의심 증상은 없었다. 26일 새벽 확진 판정 통보를 받은 화순군은 확진자를 격리 조치하고 전라남도에 병상 배정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