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진도군 향토 기업인 (주)대호건설이 연말연시를 맞아 요양병원 등을 방문해 사랑이 담긴 따뜻한 후원물품을 전달해 호평을 받고 있다.

(주)대호건설 임직원들은 지난 23일 한국병원, 전남병원, 노인복지회관, 장애인복지회관, 노인요양원, 노인요양병원, 육군 8539부대 진도대대, 진도경찰서 등 10여 곳을 찾아 감귤 등 과일 약 100박스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