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보건소는 지난 23일 백운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에게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는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백운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은 코로나19에 맞서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을 위해 나눔 바자회(재활용품 활용)를 열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크리스마스 선물(떡, 꽈배기, 과일)과 마음을 담은 감사의 손편지를 선별진료소(광양시보건소, 사랑병원) 의료진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