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은 23일 이른 아침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비롯한 남양초등학교, 동강초등학교, 대서중학교에 개설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22일 밤 확진자로 판명된 7명과 밀접‧간접 접촉한 학생, 학부모, 교사와 주민 등을 대상으로 하룻동안 9백여명의 가검물을 채취해 검사 의뢰했다.

검사를 받기 위해 보건소선별진료소 방문한 접촉자들(이하사진/강계주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