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16일 오전10시 논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가진 논산시의회 제218회 제2차 정례회 4차 본회의서 최정숙 의원의 검찰 법원 두 사법청사의 신축 추진과 관련한 논산시의 입장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대전지방법원논산지원 ,대전지방검찰청 등 두 사법 청사의 이전 여부는 사법기관이 결정할 사안이다.“라고 말했다,

황 시장은 "법원 논산 지원 및 검찰 논산지청은 지은 지 43년이 지난 노후 건물로, 업무 공간 부족, 협소한 주차 공간 등 시민들의 이용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