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23일 시청에서 지역에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숙련 기술의 지위향상에 공헌한 명장 3명에게 ‘2020년 광주광역시 명장’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광주 명장은 미용 직종 이숙자 씨와 이순 씨, 제과·제빵 직종 마칠석 씨이며, 이들은 서류·현장심사, 시민 의견수렴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