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소년원(고룡정보산업학교, 원장 김태섭)는 12월 23일(수) 김양균 초대 헌법재판관 등 지역 원로가 주축이 되어 지역화합과 청소년보호를 목적으로 설립한 광주 한가람회 회원들이 방문하여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광주 한가람회 회장 최영관(전남대 명예교수), 김양균 초대 헌법재판관, 이정재(전 광주교대 총장), 변지유(패션 디자이너), 정운 사무총장 등 5명이 방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