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신안군 장산도에서 심한 구토증상을 보인 생후 14개월 남자아이가 해경 경비정에 의해 긴급 이송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23일 새벽 0시 10분께 전남 신안군 장산도에서 강 모군(생후14개월,남)이 지난 밤부터 10여 차례 구토 증상을 보여 보호자와 함께 보건소에 내원했으나 병원 진료가 필요하다는 보건의 소견에 따라 이송 요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