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담양우체국(국장 소영준) 우정사회봉사단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추위와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훈훈한 정으로 역경을 함께 이겨내고자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담양지역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봉사단은 먼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올해 김장한 김치를 가정에 전달했으며 소원우체통을 활용해 노인복지관에 이불, 온수매트, 전자레인지 등 필요한 물건을 전해드리며 동장군을 이겨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