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에 22일 밤 남양면 망주교회 목사가족 5명과 같은마을 주민 2명이 확진자로 판명되는 등 한 마을에서 7명의 확진자(고흥 4~10번)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초긴장 상태에 돌입한 가운데 이들 확진자의 이동 동선이 발표됐다.

고흥군보건소 선별검사소에 검사를 받기 위해 늘어선 주민들(사진/강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