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오는 23일부터 카드형 보성사랑상품권 ‘보성사랑카드’가 출시된다고 밝혔다.

보성사랑카드는 선불식 체크카드로 종이 상품권보다 쓰기 간편하고, 별도로 현금영수증을 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소득공제 30%가 적용된다. 가맹점은 은행을 방문해 따로 환전해야 하는 불편함을 덜 수 있으며, 모든 유통과정이 전산화되어 불법유통의 위험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