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장흥소방서(서장 최병관)는 21일 겨울철 숙박시설 화재예방을 위해 소규모 숙박시설(연면적 400㎡이하)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이번 소규모 숙박시설 화재예방 현장 지도 점검은 지난 11월 서울 마포구 소재 모텔화재로 11명의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사고를 계기로, 소규모 숙박시설에 대한 소방안전의식을 강화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고자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