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 금남동은 나주신용협동조합(이사장 윤성철)에서 생활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전기장판 7개와 백미(20kg) 20포를 기탁해왔다고 21일 밝혔다.

윤성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예년보다 힘겨운 겨울을 보낼 이웃과 따뜻한 밥 한 끼 나누고 싶은 마음에서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상생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