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직장인 2명 중 1명은 빚을 지고 있었으며, 평균 빚 규모는 지난해에 비해 2천만원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직장인 1,553명을 대상으로 ‘부채 현황’을 조사한 결과, 51%가 ‘빚을 지고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