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50대 남자가 해경과 경찰, 119구조대원의 신속한 합동구조로 목숨을 건졌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은 지난 18일 오후 8시 16분께 광주에 거주하는 A씨(57세,남)가 저녁통화 이후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A씨의 아들의 신고를 접수해 즉시 수색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