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흥군의회 김재승 의원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하여 현재 장흥군에서 시행 중인 불법주정차 단속 알림서비스의 홍보를 강화해줄 것을 제안했다.

김재승 의원은 지난 1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아직 불법주정차 단속 알림서비스 가입자 수(1,800여 명)가 적어서 단속 구역인 줄 모르고 잠시 주차했다가 과태료를 부과 받는 군민들이 많아 안타깝다.”며 “군민 생활에 이로운 서비스인 만큼 적극적으로 가입을 홍보하여 코로나19 상황 속 군민 생활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싶다.”고 제안의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