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2020년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 추진 결과 학력인정 기준을 통과한 3명의 학교밖청소년에게 지난 11일과 17일 찾아가는 시상식으로 중학교 학력 인정증명서를 수여했다.

학습지원 시범사업은 미취학 또는 학업중단의 사유로 학교복귀가 어려운 학생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온라인 교육과정 등을 통해 초등학교, 중학교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