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자연과학고 식품과학과 3학년 심수민 학생이 세계발명지식재산권협회(Wiipa)와 대만 가오슝 정부에서 주최하는 ‘2020 가오슝 국제발명디자인박람회(2020 Kaohsiung International Invetion and Design EXP)’에서 한국대표팀으로 참가해 은상을 수상했다.

16일 광주자연과학고에 따르면 캐나다 및 일본을 비롯한 20개국 1,000여 점의 신기술 발명품을 선보인 세계적인 대회 ‘2020 가오슝 국제발명디자인박람회’는 지난 10~12일 사흘 동안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