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북 정읍시 이어 영암군 등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산되면서 진도군이 AI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진도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각 설치, 지난 11월 28일(일)부터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상향 발령하고 거점소독시설 1개소와 통제초소 5개소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