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남군이 치매 예방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으로 마술교육을 도입한다.

마술은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양손 활용 놀이로써 인지기능 향상 등 치매 예방 및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군은 내년부터 마술교육을 통한 치매예방 및 치료 효과 검증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치매관리사업 협력 추진을 위해 10일 동아보건대학교와 치매안심센터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