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서 19회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북구는 제1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주민자치 ▴지역활성화 ▴학습공동체 ▴주민조직네트워크 4개 분야에서 총 5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전국 309건의 사례 중 68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으며 북구는 주민 참여를 통한 마을혁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