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가 겨울철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드림스타트 60가구에 자동 가스차단기를 설치완료하고, 소화기를 비치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인천 ‘라면형제’ 화재사고 이후 사회적 안전망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겨울철 가스사용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화재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