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 청년 농산물업체 꿈채농산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를 통해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연합회 광주지부에 배추 400포기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한 배추 400포기는 집중호우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피해농가 지원을 위해 피해지역에서 재배된 농산물을 구매한 것이며 광주지역 그룹홈 11개소에 전달되어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김치와 반찬으로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