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해제면(면장 박준선)은 지난 9일 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애순) 주관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부녀회원 50여 명과 해제면장,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여하여 배추 1000포기를 정성껏 담갔으며, 김치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100여 가구와 각 마을 경로당 59개소에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