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군비 2억 여원을 투입해 재난에 취약한 3,000여 노인세대에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가스 누출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지난 5월부터 가스안전장치 사업을 시작해 얼마 전 마무리했다. 65세 이상 독거 및 부부노인세대, 65세 이상 노인세대와 심한 장애를 가진 등록장애인으로 구성된 가구가 대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