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연수)는 우리나라 해역에서 발견되어서 신고가 들어오거나 압수되었던 수중문화재들을 소개하는『발견신고․압수 수중문화재』도록을 발간했다.
긴 역사를 간직한 우리나라 국토는 전국이 박물관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문화유산을 품고 있지만, 바다 속에서 유물을 발견하기는 쉽지 않아서 수중문화재들은 대부분 어업활동 중 발견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렇게 발견‧신고된 유물이 앞으로의 본격적인 중요 수중발굴조사에서 길잡이가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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