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최근 김치 기원 논란이 벌어졌던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 백과사전이 김치에 대한 정보를 더 이상 네티즌이 수정하거나 추가할 수 없도록 막아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8일 바이두측에 "한국 김치는 중국에서 유래했다"는 부분에 대해 항의 했던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항의 메일을 보낸 후 몇 시간 뒤에 이 문장이 사라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