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희망일자리 사업 ‘그린시흥 3000++’(사진=시흥시 제공)
[경기뉴스탑(시흥)=김유지 기자]올해 예측하지 못한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시흥시가 지속적인 방역과 민생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재정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실질적인 피해가 큰 실직자와 소상공인 등을 위한 일자리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올해 2만 5천여 개(2020. 10. 기준)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벼랑 끝에 몰린 시민의 경제적 버팀목이 되어왔다. 시흥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내년에도 민생 회복에 온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최저 생계 보장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하고 있는 시흥시 일자리 정책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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