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및 각종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내년 2월까지 ‘동절기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차단 ▴취약계층 지원.보호 ▴서민 생활안정 ▴재난.안전관리 등 4개 분야 16개 과제가 중점 추진된다.

먼저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방역대응 체계를 지속 운영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 준수 의무화 시설 1만 100여 곳에 대한 이행실태를 점검하는 등 구민의 건강과 안전 지키기에 주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