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양희망도서관의 ‘2020년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활동이 6개월간의 긴 여정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사업으로, 50세 이상의 신중년이 주체가 되어 독서 취약계층을 찾아가 책 읽어주는 독서 봉사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