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이달 도내 4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는 하루 평균 4명으로, 대부분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등인 것으로 나타나 방역범위 안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발생 경로를 살펴보면 자가격리 중 24명이 확진됐으며, 전남도민이 타 시도를 방문해 확진된 경우가 12명, 타 시도에서 전남도를 방문해 발생한 경우 10명, 도내 지역주민 간 전파 2명 등으로 확인됐다.
12월 전국 일평균 코로나19 확진자수는 600명대로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감염경로도 일상생활 전반에서 나타나는 등 전국이 1일 생활권인 현 상황에 선제적인 감염경로 차단이 어려운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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