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시교육청이 11일 오전 10~11시30분 진행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과 함께한 ‘2020 꿈꾸는 문화예술제’를 성료했다.

‘랜선을 타고 꿈의 무대로’를 부제로 한 ‘2020 꿈꾸는 문화예술제’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됐다.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한 이번 문화예술제에 학부모·교사·시민 등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광주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람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