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목포준법지원센터(목포보호관찰소, 소장 배홍철)에서 12월 8일부터 12월 11일까지 사회봉사대상자 30명을 투입하여 ‘무안참사랑요양원’과 ‘목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김장담그기 사회봉사 활동을 실시 하였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복지시설들이 출입통제를 강화하고 있어 복지시설에서 김장준비를 위한 일손부족을 겪던 중 목포준법지원센터에서 법원으로부터 사회봉사 처분을 받은 사람을 동원하여 김장담그기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