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산강 유역 독자적 세력을 구축했던 마한(馬韓) 왕도의 중심지, 나주시 반남면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반남 마한 면지’가 발간됐다.

11일 나주시 반남면(면장 이경식)에 따르면 반남면지편찬위원회(위원장 김곤주, 이하 편찬위)는 최근 반남면의 역사문화와 선현들의 발자취를 집대성한 반남면지 1200부를 발간,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