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는 유용미생물 생산시설 신축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농업용 유용미생물을 관내 농업인에게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유용미생물 생산시설은 2년간 17억 원(국비 8억5천)을 투입해 연간 250여 톤 생산 규모로 신축(연구용 실험실 포함)되어 미생물의 순수분리부터 대량배양까지 연구와 보급에 최적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