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광주준법지원센터(소장 이동환)는 화정3동주민센터(동장 허미옥)와 손잡고, 힘겨운 코로나 시대에 ‘어린이 안전 사업(Children Safety First!)’ 일환으로, 10일 화정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담장(70m)에 벽화그리기를 시행,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통학로를 선물했다.

셉테드(CPTED)는 도시의 환경을 바꿔 범죄 발생을 줄이고 예방하는 것인데 이번 벽화사업 또한 어린이 안전을 컨셉으로 통학로를 밝게 하여 범죄 발생 전 미리 자연적 감시를 하고,‘서로의 관심으로 어린이의 안전을 지켜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