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소장 이동환)는 2020. 12. 10.(목) 추운 겨울철을 맞이하여 전기장판 등 방한용품이 필요한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해 주고자 사랑의 선물(전기장판 10개, 이불 10매, 165만 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롭고 소외된 채 추운 겨울을 보내게 될 보호관찰대상자들을 격려하고,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광주보호관찰소 영광지구협의회(회장 이기원) 후원으로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