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0년 자활분야 자자체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구례군은 그간 적극적인 자활 참여자 발굴과 자활사업 운영으로 매월 70여명에게 자활 일자리를 제공해오고 있다. 김부각 및 꽃차 가공 생산, 오지마을 도시락 제공사업 등 지역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