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시장 허석)는 10일 문화재청이 주관한 ‘2020년 지역 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에서 대한민국 대표 문화재야행 도시로 선정되었다.

순천시는 올해 문화재 야행 공모사업에 선정된 36개 도시 중 현장행사와 온라인 개최를 병행하면서 수준높은 체험프로그램을 사전예약제로 운영한 부분을 높이 평가받아 수원시, 광주 동구와 함께 3개의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