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해남보호관찰소(소장 주옥한)는 2020. 12. 9. 민원환경 개선을 위해 독립면담실을 구축하였다. 독립면담실은 보호관찰이 부과된 대상자가 보호관찰관과 면담을 하는 장소로 주로 사용된다. 또한 준법운전수강명령이 진행되는 강당에 설치된 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하는 등 민원환경을 개선하였다
보호관찰대상자 A씨는“기존에는 타인의 시선이 신경쓰여 면담에 집중하기가 어려웠는데, 독립된 공간에서 면담을 하다보니 보호관찰관에게 속마음을 터놓고 편하게 면담할 수 있어 만족한다, 그리고 독립공간으로 인해 최대한 타인과의 접촉을 줄일 수 있어 코로나감염 예방에도 좋은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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